컴퓨터 중독 혹은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는 치료 센터들이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1996년 일리노이주 프로더 병원(Proctor Hospital) 소속 중독 문제 회복 연구소에서 컴퓨터/인터넷 중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미디어들도 수 많은 중독 카운셀러 혹은 중독 치료사들의 증가에 발을 맞추어 인터넷에 중독되는 것이 웃을 일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1996년 마샤추세트주 벨몬에 있는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정신병원, 멜클린 병원(McLean Hospital)에서 컴퓨터 중독 치료가 시작되었다

인터넷 중독자들의 친구들과 가족 구성원들은 중독자들이 늘 좋아하던 취미, 영화, 학업, 파티, 친구들과 만남 그리고 식사 때 즐겨 하는 대화, 일상에서 흥미 있는 활동들을 잃어버리고 인터넷에 과도하게 몰두해서 현실 세계를 단정하고 있다고 불평을 하고 탄식을 하고 있었다.

택사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지금 캠퍼스에서 세미나들 혹은 카운셀링을 통해서 그들에게 그들의 인터넷 중독을 이해하고 관리를 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도박 중독과 비만처럼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처럼 중독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 혹은 연인들이 그 문제점을 알고 그 중독자 보다 일찍 더욱 많이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중독을 가진 사람들도 똑 같은 심리적 움직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그녀 혹은 그의 행동과 결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을 했을 때 가족 구성원,사랑하는 사람들은 열렬한 부인(denial)을 만나게 되었다.